피곤하다 일상

아침에 눈을 떴더니 9시 40분이다.
출근시간이 몇시까지인지 문자로 물어보니.. 11시까지란다.
다행.

지난 일요일에 구워둔 통밀 빵이 반 정도 남아있다.
오늘도 빵 한조각으로 아침(?)을 해결하려고 빵봉지를 열었다.
한 두군데 곰팡이가 보인다. 하긴 벌써 목요일이니.
젠장.

이젠 걸어서 출근하기엔 더운 날씨다.
등 뒤로 내려쬐는 햇빛도 뜨겁다.
막 회사에 들어설 무렵 전화가 울린다.
지난 주에 신청했던 여권이 도착했단다.
착불이라 받으러 나와야한단다.
아직 거기까지 가려면 15분은 걸어야하는데..
또 젠장.

뛰듯이 걸어 도착.
택배를 찾아들고 4층을 걸어 오른다.
당연히 덥다.
또 젠장!

자율출근제 덕분에 오전 반차를 쓰지않고 무사 출근했다.
그리고 피곤하다.

오늘은 몇시에 퇴근할 수 있을까?
피곤하다.

덧글

  • ㄲㄲ 2009/06/04 23:07 # 삭제 답글

    아직 퇴근 못하고 회사겠지... 흣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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