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 봄 일상

얼마 전부터 건물 앞에 놓여져있던 식물들.
출근 길에 보니 꽃 봉오리가 가득 올라왔길래 가까이 가서 향기를 맡아봤다.
꽃향기가 가득. 전해진다.
몸도. 마음도. 머리도 피곤했는데..
순간 조금 행복해진 것 같았다.

히야신스. 보라색, 흰색.
보라색과 흰색은 묘하게 잘 어울리는데..
전혀 화려하지않고.. 단조로우면서 슬픈 느낌의 조화로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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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take-out을 받을 때면..
떡도 있어요. 라고 해서 무슨 뜻인가 생각하다가..
오늘은 소심하게.. '떡..?'이라고 얼버무렸더니..
아주머니가 떡이 담긴 take-out 봉지를 주셨다.
느끼한 샌드위치보다 훨씬 담백하고 깔끔하다.
다음부터 애용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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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dduroo 2009/03/23 23:12 # 삭제 답글

    난 요즘 샐러드에 꽂혔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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