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e bye moldive~

Here is Four Seasons KudaHuraa resort.
I wait to open the restaurant for dinner.
After the dinner i will go to the airport Male.
Bye-bye moldive.



반짝 반짝 빛나는 혼잣말

정말 위장에 뭐가 걸려 소화가 안되는건지.. 마음에 뭐가 걸려 그런건지..
침대에 앉아 꽥꽥거리다가.
끝내 '반짝 반짝 빛나는'을 가지고 침대에 엎드렸다.

읽는다.
'작가의 말'은 소리내어 읽는다.
또박 또박.

5분의 3쯤 읽었을 때 sleep timer로 맞춰뒀던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이 뚝. 끊긴다.
귀찮지만 다시 오디오를 켜고 sleep timer 셋팅.

마지막 장.
쇼코와 무츠키와 곤이 파티를 할 때 쯤엔..
라디오에서 들리는 목소리는 더이상 희열님 목소리가 아니다.

이런 밤에 읽기엔..
쇼코. 무츠키. 곤. 은 너무 행복해보인다.

timer 때문에 다시 꺼진 오디오를 켜기가 귀찮아.
그냥 이불을 쓰고 누웠다.
잠이 올 것 같지 않더니. 일어나니 아침이다.

사과를 깍아 출근했다.
배가 안 고팠는데. 먹으니까 맛있다.
일해야지.


이대로 괜찮아? 혼잣말

이대로 괜찮은 건지..
묻고.. 묻고.. 또 묻는다.

한번도 대답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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